 |
| 박나래 반려견 복돌이 / 사진=MBC 캡처 |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복돌이가 스타견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
박나래는 돌아가신 조부모님이 키우던 반려견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바다. 박나래는 "그런 댓글이 좋았다. 전국에 호구 키우는 견주분들이 산책시킬 때 무섭게 보는데, 이제는 친근하게 본다고 고맙다더라"고 얘기했다.
구성환도 "복돌이 눈 자체가 너무 순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날이 따뜻해지면 우리 견주들 복돌이, 가르송 꼼데, 코코, 꽃분이 한번 뭉치자"라고 제안했다.
전현무도 동의하며 "도그 펀 런하자"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