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띠동갑 남동생, 아이브·에스파가 더 좋다고"(런닝맨) [TV캡처]

최종수정2025.03.23 18:57:26
기사입력2025.03.23 18:54:49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사쿠라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쿠라는 "남동생이 있다. 지호랑 동갑이다. 저랑 띠동갑이다"라고 말했다. <@1> 이에 유재석이 "그래서 남동생이 사쿠라가 걸그룹 하는 거에 신경 안 쓴다더라"고 하자 사쿠라는 "좋아하는데 티를 안 낸다"고 얘기했다. 이어 사쿠라는 "저한테는 아이브, 에스파가 더 좋은데 이러면서. 제가 없을 때는 르세라핌 노래 듣는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일찍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사쿠라, 홍은채다. 미팅을 해봤냐는 질문을 받자 사쿠라와 홍은채는 "안 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쿠라는 "전 연애 리얼리티 나가고 싶다. '환승연애'"라고 해 흥미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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