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 4승' 장수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R 끝으로 은퇴

입력2026년 10월 09일(금) 23:19 최종수정2026년 10월 09일(금) 23:19
장수연 / 사진=동부건설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를 끝으로 1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장수연은 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끝으로 은퇴했다.

2012년 6월 입회한 장수연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4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7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세 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올 시즌에는 이번 대회 전까지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10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중간 합계 2점으로 공동 102위에 그치며 컷 통과에 실패했고, 결국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장수연은 경기를 마친 뒤 동료 선수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대회 최종일 시상식에서는 공식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