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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3연전 중에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패배했던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고 76승 5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를 수성했다.
허나 이날 경기에서도 김하성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대타로 나서 73일 만에 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8경기 연속 벤치 신세다.
김하성은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타율 0.066(76타수 5안타)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이날 애틀랜타는 2회초 1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김하성을 대신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마우리시오 듀본의 2루타로 선취점을 따냈다.
이후 3회말 2사 2루에서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안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애틀랜타는 4회초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 션 머피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애틀랜타는 6회초 2사 2, 3루에서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땅볼을 쳤으나 밀워키의 실책이 나오면서 3-1로 앞서 나갔다.
8회말 2사 2루에서 애틀랜타는 루이스 라라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했으나 9회초 해리스 2세의 홈런으로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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