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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스미스 / 사진=SNS |
21일 유니버설뮤직은 샘 스미스가 정규 5집 '헤이즐 아이즈(Hazel Eyes)'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에버래스팅 러브', '마이 가이', '러브 이즈 어 스틸니스', '콘스턴트 컴패니언'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스미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번 신보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천 코완과의 약혼 및 미국 뉴욕으로의 거처 이동 등 신상 변화를 거치며 작업됐다. 스미스는 "이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나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준 작품"이라며 "사랑을 온전히 솔직하게 노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스미스는 지난 19일 공개된 애플뮤직 제인 로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체성에 관한 소회도 전했다.
그는 "항상 논바이너리였으나 27세 무렵 이를 표현할 단어를 알게 됐다"며 "마침내 완전히 커밍아웃한 상태가 됐고, 더 이상 밝힐 것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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