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조각도시' 지창욱, 도경수, 조윤수, 이광수가 유튜브 콘텐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극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김창주)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난 26일(수) 9-10회 공개 이후 본격적인 복수의 질주가 시작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조각도시'의 주역들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홍보 질주에 나선다. 강렬한 캐릭터 앙상블을 선보인 지창욱, 도경수, 조윤수, 이광수가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해 나영석 PD의 위트 있는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네 배우는 격렬한 대립과 치열한 대결이 오갔던 작품과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놀라게 한 짜릿한 액션 연기 비하인드부터 촬영 현장에서의 생생한 에피소드까지 풍성하고 알찬 토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브레이크 없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지창욱, 도경수, 조윤수, 이광수와 나영석 PD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바로 오늘(2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1-10회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3일(수) 대망의 마지막 11-12회가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