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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현무 SNS |
지난 4일 전현무는 개인 SNS에 "부케 받았다!! 적재야 송연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적재와 아나운서 허송연의 결혼식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부토니에를 던지는 신랑 적재의 모습과 부토니에를 받고 크게 환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보통 결혼을 앞둔 사람이 부케·부토니에를 받는다.
이에 누리꾼은 "누가 있나 보네요. 어서 결혼하세요~" "복선이다에 한표. 진지하게 만나고 계시군요! 이번엔 꼭" "의미 없이 부캐 받지는 않으셨을 듯. 주택 보던 게 어머니가 아닌 다른 이유는 아니신지"라는 댓글로 추측을 내놓았다.
허송연은 댓글로 "요즘은 행운과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래. 늘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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