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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 / 사진=민트페이퍼 |
GMF는 지난 3차 라인업을 통해 '김뜻돌', '김수영', '까치산', 'Daybreak(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리도어', '소수빈', '실리카겔', 'AKMU(악뮤)',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적재', '정세운', '정승환', 'GEMINI(제미나이)', 'george(죠지)', '지소쿠리클럽', 'can't be blue(캔트비블루)', 'KIK(킥)', '터치드',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PAMUNGKAS(파뭉카스)', '페퍼톤스', '폴킴', '10CM(십센치)', 'GOGOHAWK(고고학)'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불어 '공원', '너드커넥션', '데이먼스 이어', 'Dragon Pony(드래곤 포니)',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멜로망스', '범진', 'blah(블라)', '소란', 'THE SOLUTIONS(솔루션스)',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스텔라장', '쏜애플',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 'Wendy Wander(웬디 완더)', '윤하', '카더가든', 'KEN(켄)',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 '홍이삭'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여기에 '하동균', '원위' 등이 추가로 합류하며 '가을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풍성한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10월 18일에는 'Sunflower(Only)' 발매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형'을 필두로, '붉은 장미' 역주행 신드롬의 '우예린', 북미 34개 도시 투어로 주목받은 'Rolling Quartz(롤링쿼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민서', 싱글 'miminari'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키스누'가 합류한다.
더불어 10월 19일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하동균', 글로벌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원위', 싱글 '무지개'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OurR(아월)', 솔직한 가사로 사랑받는 '박소은', 뛰어난 기타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의 '연정', '원콩쿨 2025' 우승자 '삼월생'이 출연한다.
또한 지난 2일 발매된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5' 참여 아티스트 중 스트리밍 이벤트 상위 3팀인 '컨파인드 화이트', 'evenif(이븐이프)', '베리코이버니'가 bright Lab.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가운데 GMF는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 'GMF2025 Awards', 아티스트 특별 콘텐츠가 담긴 'GMF2025 프로그램 북',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남길 수 있는 '민트우체국'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함께 에어 바운스, 트램펄린 등 다양한 어트랙션, 아티스트 MD 및 GMF 공식 MD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민트샵' 등 풍성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이번 GMF는 다섯 개의 멀티 스테이지와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 이전에 느낄 수 있었던 페스티벌의 본질을 되살려 선보인다"며 "'ROUND(라운드)'와 '서울뮤직포럼'과의 협업으로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가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과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총 62팀의 아티스트들을 5개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우선입장권은 NOL 티켓에서 9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구체적인 타임테이블은 오는 9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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