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대한민국 대표 건강 가전 브랜드인 휴롬과 2025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2023시즌 첫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휴롬은 2025시즌에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FC서울은 휴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홈경기 시, FC서울 선수와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와 최고급 스포츠 관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VIP BOX' 초청 이벤트를 진행해 휴롬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휴롬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모든 홈경기 시 대형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휴롬의 대표적인 착즙기 모델인 H41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VIP BOX 고객들에게는 휴롬의 착즙 주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축구 팬들에게 즐겁고 건강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FC서울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에 좋은 휴롬 착즙 주스를 후원,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