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tvN 예능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팀이 있었다. '차세대 퍼포먼스 끝판왕' 수식어를 노리는 그룹 넥스지(NEXZ)다. 짧게 보여준 무대만으로도 자신들의 장기인 퍼포먼스를 폭발시킨 넥스지가 강점을 십분 살린 신보로 돌아왔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영단어 'beat'와 'boxer'를 합성해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 위에서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넥스지의 남다른 자신감을 표현했다. 유우는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지난 활동보다 더 멋있는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무엇보다 도와주신 분들,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컴백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1 달라졌따는 점? 저희가 직접 선공개곡, 타이틀곡 안무 창작 참여를 했다. 저랑 하루랑 유우 셋이서 참여했다. 안무창작, 넥스투미 라는 곡은 저랑 하루가 작곡했고 멤버 7명 다같이 작사를 했다. 이번 앨버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이드 있던 걸 받고 열심히 잘 표현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면 이번 앨범은 저희가 애초에 처음부터 만든 거라서 그 부분에 집중했다. 이번에는 좀 더 넥스지답고 넥스지만이 할 수 있는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 넥스지만이 할 수 있다는 것? 6 저희의 강점이 퍼포먼스다 보니까 저희가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하는데 안무창작까지 해줘서 퍼포먼스부분에서도 저희가 저희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 타이틀곡 댄브도 유우가 브레이킹 댄싱을 원래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기술, 다같이 그 주변에서 다같이 하는 것도 하면서 댄브 하면서 저희의 정체성을 보여드릴 수 있고, 비트박스 안무중에서도 엄청 많은 포인트들이 있어서 그것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신곡 설명? 소건 비트와 박스를 조합한 말, 제가 생각했을 때 저희가 감사하게도 무대 맛집, 퍼포먼스 맛집이라고 얘끼를 듣고 있다. 그 단어가 저희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지 않을까 싶다. 휴이도 말씀 하신 것 처럼 저희가 퍼포먼스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준비를 했다. 1 이번 타이틀곡은 저랑 하루 유우가 안무창작 참여를 했다. 가사 중에 스니커즈란 단어가 있다. 스니커 거기서 제가 안무를 짰다. 신발을 보여드리면서 앉아서 도는 장면이 있다. 이걸 7명 다 같이 하는데 그 부분이 멋있는 것 같다. 어제 출장십오야에서 선공개를 처음으로 공개를 했다. 그 부분도 나왔는데 팬분들도 엄ㅊ어 좋아해주시고 아직 넥스지 팬 아닌 분들도 넥스지 신곡 좋다. 안무도 잘 나오 ㄴ것 같다 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뻤고 기대가 됐다. 7 유우 아까 브레이크 댄스 얘기가 나��는데 제가 원래 한 무대에 하나 기술을 정하고 그걸 계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러 모습ㅇ르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은 기술을 준비했다. 저만 아니라 멤버들 다같이 하는 기술들 있으니까 주목해달라. 어떤 ㄱ캐릭터? 1 이번 타이틀곡 아무래도 저희의 어리고 에너지 넘치고 저희의 지금 나이에서 하 수 있는 그런 약간 에너지랑 파워풀함, 그걸 표현한 곡이다. 노래 랩도 파워풀하게 힘 넘치게 부르고 안무도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안무를 만들었다. 저희의 강점이자 장점인데 저희 앨범을 보시면 에너지 넘치는 곡도 있는데 반대로 청량, 귀여운 넥스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저희의 매력은 멋있는 곡뿐만 아니라 귀여움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ㄱ강점이라고 ㅅ애각한다 우리의 정체성을? 6 저희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ㅇ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보여들니ㅡㄴ 게 목표이자 꿈이다. 퍼포먼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위시 앤팀 6 선배님도 많고 한데 선배님들 보면서 자극을 느끼는 것 같다. 활동하시는 거 보면은 큰 영향을 받고. 저희는 부담이 된다기 보다는 ㅣㄴ짜 저희만의 길을 가는 게 저희의 목표인 것 같아서 저희의 음악성과 . 부담도 있겠지만 앞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아가는 게 목표인 것 같다 성과? 4 비트박서 통해서 음방 1위 목표다. 저번 올릴리 때 1위 후보로 올랐다. 감사하게도. 1위 후보로 오르기만 해도 감사했고 영광스러운 1위였는데 속에서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잇었다. 이번에는 비트박스로 1위를 할 숭 ㅣㅆ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하나하나 무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 수식어? 3 따봉�M,. 팬부들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따봉과 ㅅ쥬스를 합쳐서 무대를 보고 멋지거나 귀엽거나 그럴 때 가볍게 오늘 넥스지 따봉쥬스다. 제가 만들었다. 사실 멤버들은 이 단어를 쓰지 않고. 직원분들이 조금씩 써주기로 해서 가끔씩 써줘서 기분 좋다. 이번 활동 때 귀엽거나 머ㅓㅅ있으면 따봉쥬스다 비하인드가 있다. 헤매 받고 있을 때 헤메스 ��들과 얘끼를 했다. 그때 약간 쌤들이 확실히 유행하는 한국어를 쓰다 보니까 . 저도 만들고 싶어요. 만들어봐. 그 얘기를 듣고 헤매를 받으면서 뭐가 있지? 생각했는데 따봉이 제일 먼저 나왔다. 따봉은 그냥 쓰면 심플하지 않나. 쥬스를 하면 귀엽지 않을까 해서 쌤한테 따봉쥬스 어때요? 했는데 쌤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거 잘 먹히겠다. 그 이후로 많이 따봉쥬스 어때? 메버들한테 물어봤는데 반응이 그렇게 좋진 않고, 그렇게 조금씩 이번에 컴백하고 나서 넥스지 한테도 많이 쓸 예쩡 7 저도 썼어요. 1 스키즈 선밴미이 크리에이티브하게 스스로 노래를 만드시는데 저히도 그렇게 되고 싶은 것도 있고 난리나 앨범 수록곡 중에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곡이 있었다. 그 곡을 절아 하루랑 휴이 가사를 썼는데 그게 인생 첫 가사였다. 그 경험ㅇ르 했는데 그 곡을 팬분들 앞에서 공연장에서 불렀는데 팬분들이 따라불러주시더라. 그때 너무 뿌듯하고 더 많이 가사 쓰고 싶다. 스스로 만든 노래를 부르고 팬분들과 소통하고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안무 창작도 저희가 넥스지 아카이브라는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저희가 스스로 안무를 만들어가지고 보여드렸는데 그게 팬분들도 좋아하시고 7명 서로서로 한 명 한 명을 잘 아는 건 아무래도 멤버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나. 세이타라 하면 ㅔ이타에게 이런 안무가 잘 어울린다. ㅇ런 걸 앞으로도 잘 한국 팬 일본 팬 차이점? 2 팬분들은 만날 때마다 저희한테 엄청 열정적으로 사랑과 온 힘을 주셔서 그 덕분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저희가 앞으로 더 많은 분들한테 좋은 음악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이씩 때문에 그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1 차이는 느끼지 못했는데 넥스티만의 특별함이 있다. 시상식이나 공동으로 무대할 때 공연장에서 넥스티 목소리가 엄ㅊㅇ 크다. 저희는 무대 올라가기 전에 오늘 넥스티 와줬을까 걱정할 때도 있는데 무대 올라갔는데 응원법을 엄청 크게 해주시니까 엄청 소름 돋았고 힘이 나는 것 같다. 넥스티 정말 대단하다 한국 일본 활동 차이? 3 저희가 이번 여름에 감사하게 엠스테라는 일본에는 유명한 음악방송을 출연하게 됐다. 그때 정말 다 기뻐했고 어렸을때부터 보고 온 음악방송이라서 기대감이 컸고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 이제 차이점은 출근시간. 이건 한국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면 현장에서 헤메를 받거나 아침에 빠리 일어나서 하거나 현장에서 준비하는 게 한국이고 일본에서는 회사 안에서 헤매를 받고 다 완성시킨 상태로 현자에 가서 무대를 하고. 그 다음에는 동일한 것 같다. 선배님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성자했다고 느끼는 부분? 8 기술 난이도ㄱ가 높아졌다. 탑쌓기 했는데 처음에는 돌고 점프하고 글너 게 많으니까 멤버들도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그걸 다 ㅇㄹ심히 해줘서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었고 저 같은 경우는 원래 브레이크 댄스르 했는데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고저에게는 큰 이번에 큰 기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1 물론 퍼포먼스도 레벨업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만 저희가 6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한 게 라이브 연습이다. 퍼포먼스 잘한다는 소리를 감사하게도 들었는데 저희가 일본 투어, ㅐㅍㄴ미팅, 주말에 있는 콘서트 준비하면서 좀 더 ㄹ이브 부족함을 느꼈다. 그만큼 저희가 스케줄 끝나고 회사에 가서 저��끼리 모여서 노래부르면서 춤추는 연습을 했다. 이번에는 퍼포먼스는 물론 라이브 퍼포먼스도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올홀 입성, 꿈의 무대?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 처음 들었을 때는 신기한 마음이 컸다.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일주일 뒤에 바로 PD님 콘서트를 보러 갔었다. 한국에서 첫 공연장이 올홀이었다. 더 신기했고 약간 그때 구석에 앉았다. 전체적인 공연장의 풍경을 봤을 때 예쁘게 빛나고 생각보다 더 넓고 다 무대를 감싸주는 공연장이었다. 글너 무대에서 저희가 주말에 무대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신기했고 물론 긴장도 하겠지만 그것보다 이��까지 이 날을 위해 연습을 많이 했고 노력을 해왔기 ��문에 설레는 마음도 가득한 것 같다그리고 언젠가 저희가 최근에 스키즈 선배님 콘서트를 보러갔다. 그때 정말 멋있는 연출과 많은 스테이 분들이 멋진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환호와 글너 모습을 보고 저희 넥스지도 언젠가 글너 큰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그때부터 더 강해졌다. 언젠가는 스타디움이나 돔에서 단독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 평가? 6 저희가 처포먼스를 잘한다는 얘기를 감사하게도 많이 드렁ㅆ는데 거기서도 6개월 동안 퍼포먼스 중에서도 보컬이나 랩, 라이브 실력도 잘할 수 있게 노력을 해서 이번에 음방이나 퍼포먼스 하면 봐주시는 분들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도 잘하는 것 같다. 그런 말을 듣고 싶은 것 같다. 또 역시 퍼포먼스 최고다. 듣고 싶고. 곡 소개? 3 선공개곡인 아임 힘 다른 눅도 아닌 넥스지 의 색깔이 진하게 보이는 곡이라고 ㅅ애각한다. 저희의 표정이랑 무드를 ㅈㄹ 봐주시면 아임 힘이라는 곡이 더 풍부하게 재밌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1번 트랙 레거시는 앞을 알 수 없는 모험을 떠나느 순간에 긴장감과 각오를 자신 있게 표현했다. 이 곡은 제가 처음 데모 들었을 때부터 계쏙 집중이 되는 곡이더라. 계속 이 곡에 빠져드는 곡이고 멤버들 각자의 음색이나 부ㅜㄴ에서도 돋보이는 곡인 것 같다. 한 번 기회가 된다면 공개되고 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 푸시지 말고. 몰입하면서 들어달라 6 코스타는ㅁㅁ버들과 우정을 공동주연이라는 따�렷� 여운 마지막 트랙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넥스지의 진심을 가장 가까이서 전하는 곡이고 팬분들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라 특별하고 살아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