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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아들 박준현 1순위에 소감 말하는 박석민

최종수정2025.09.17 14:35:28
기사입력2025.09.17 14:35:2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북일고 박준현이 1라운드 1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25.09.1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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