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를 받았다. 18일 신승호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신승호가 지난 2021년에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승호는 축구 선수 출신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D.P.' '환혼' '약한영웅 클래스 1' '나쁜엄마' '파일럿'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신승호는 7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