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김무준 측이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 불거진 스캔들을 일축했다.

2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그렇게 바통은 넘겨졌다'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켰다.

아울러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김무준과 열애 중이었다며 그가 '양다리 불륜'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가노 메이는 현재 일본 드라마 '캐스터'에서 김무준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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