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너무 좋다. 회원이 돼서 너무 좋다. 그동안 자격이 없었다. 혼자 안 살아서"라며 "본가랑 숙소 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다"고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성환은 첫 출연한 조이를 위해 즉석에서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열창했다. 그러나 다소 부족한 솜씨에 구성환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죄송합니다'는 오늘 저만 하는 걸로"라며 "제가 유일하게 하는 라이브, 무지개 라이브"라고 앞선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보아와 취중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리에 없던 박나래가 언급되며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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