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어제(7일) 모친상…강수지와 빈소 지키는 중

입력2025년 04월 08일(화) 12:00 최종수정2025년 04월 08일(화) 12:11
김국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 어머니 이재숙 여사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김국진과 함께 아내 강수지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국진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민 개그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강수지와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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