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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
6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우리 '무한도전' 찍을 때 만났었다. 이광수도 만나고, 유인나, 다 있었다"며 "빵꾸똥꾸도 내가 '너 팬이야' 했는데 진지희도 기억하더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유재석은 "진지희가 '런닝맨' 나왔었다. 지금 한 20대 중반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다니엘은 "제가 인스타한 지 한 1년 됐다. 근데 지희를 팔로우했는데 저만 팔로우했다"며 "지희는 제가 팔로우한 지, 안 한지 모를 것"이라고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DM 보내지"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쑥스럽잖아"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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