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 장여준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5일 언코어는 "장여준은 금일(5일) 오후 엄지손가락에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골절은 아니나, 부상 부위에 압통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는 참석할 예정이나, 사인은 추후 배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장여준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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