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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2라운드 경기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임성재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리키 파울러, 김찬,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45위 그룹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19위에서 26계단 하락한 위치다.
다만 공동 8위 그룹(7언더파 133타)과의 차이가 크지 않아, 3, 4라운드에서 반등한다면 충분히 도약을 바라볼 수 있다. 임성재는 올 시즌 톱10 2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1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지만, 이후 한동안 파 행진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후반 들어서도 2번 홀 보기와 3번 홀 버디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를 줄인 채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테일러 펜드리스(캐내다, 10언더파 130타)와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10언더파)는 1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민우(호주),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9언더파로 그 뒤를 이었다.
김시우는 이븐파 140타로 공동 102위에 머물렀다. 이경훈은 기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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