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박규영, 롯데 홈 개막시리즈 시구자로 선정…최종일에는 바람막이 증정

입력2025년 03월 21일(금) 11:12 최종수정2025년 03월 21일(금) 11:15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시구 행사를 준비했다.
 
21일 구단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막전 식전행사는 롯데 및 댄싱키즈 치어리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라이브 밴드 라펠코프와 트럼펫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자이언츠 응원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새로워진 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하는 응원가 콘서트를 통해 사직야구장의 열기를 더욱 달굴 계획이다.

29일에는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 신규 런칭쇼, 30일에는 자이언츠 자수 로고가 마킹 된 아이보리 바람막이를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하며 스페셜 요금제로 운영한다.
 
개막 시리즈를 기념하여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29일에는 현재 솔로 가수 및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의 아들' 강다니엘이 개막 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30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과 시즌2, '셀러브리티'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부산 출신 배우 박규영이 시구를 맡는다.
 
한편 홈 개막 시리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 공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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