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로젝트 7' 출신 6인방이 팬들을 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김시훈, 강현우, 남지운, 김정민, 정세윤이 출연한 '안준원의 뮤직 캠프 음악감상실'(이하 '음악감상실')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고, 안준원은 "바쁠텐데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은 '음악감상실' 촬영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콘텐츠 연습 비하인드를 차례로 공개했다.

특히 6인방은 다채로운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끝으로 이들은 "잘 이끌어줘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완벽했다", "평상시처럼 대해줘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성장할 준원이를 위해 박수"라고 응원했다.

앞서 '고고씽 GOGOSING'은 이들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로젝트 7' 파이널 단체곡이었던 '어제 오늘 내일에'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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