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2기 영식이 확 바뀐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와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민박'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22기 영식이 등장하자 MC 데프콘은 "이분도 아쉬움이 많았다. 이분도 스타일이 훨씬 좋아졌다"고 감탄했다.

이어 22기 영식의 '나는 솔로' 방송 화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때 그냥 돈 많은 아저씨 같았다"고 말했다.

22기 영식은 "운명인 것 같다. 머리는 안 그러는데 마음속으로 꼭 나가고 싶다고 표현했기 때문에 영광이다. 이번엔 진심으로 준비 많이 하고 왔다"며 "하늘이 내게 주신 기회다. 나의 운명을 만날 수 있으려나.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너무 떨린다. 그땐 안 떨렸는데 지금은 떨린다. 실패를 해봐서 그런 것 같다.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쩌나'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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