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벤 블리스로 활동명 바꿨다…홍진경 응원

입력2025년 03월 09일(일) 16:48 최종수정2025년 03월 09일(일) 17:04
홍진경, 최환희 / 사진=DB, 최환희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활동명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Ben Bliss)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했다.

9일 故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인 홍진경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환희가 지플랫(Z.flat)에서 벤 블리스(Ben Bliss)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이어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벤 블리스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최환희는 2020년 11월 20일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로스차일드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환희는 활동명을 벤 블리스로 바꾼 후 지난 7일 래퍼 수노아와 첫 합작 EP '달리아(Dahlia)'를 발매했다. 수록곡 '프리크(FREAK)'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 제이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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