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오늘(11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2025년 02월 11일(화) 18:38 최종수정2025년 02월 11일(화) 18:57
허동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허동원의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비보를 전했다. 향년 75세.

허동원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했다. 연극 '짬뽕' 등 무대 연기로 활동하다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범죄도시'를 비롯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대박부동산', JTBC '인사이더', 디즈니+ '카지노', 넷플릭스 '더 글로리' tvN·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김영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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