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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도드랍 V-리그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경기가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가 끝난 뒤 최태웅 감독이 문성민의
아들을 안고 있다.2018.03.06.
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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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최태웅 감독 '아빠처럼 배구하고 싶어?'
입력2018년 03월 06일(화) 21:08
최종수정2018년 03월 06일(화) 21:08
2017-2018 도드랍 V-리그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경기가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가 끝난 뒤 최태웅 감독이 문성민의
아들을 안고 있다.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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