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우재 / 사진=아시아경제 DB |
임우재 고문은 4일 수원지법 상남지원에 직접 나타나 이혼 소송 1심에 패소에 불복, 항소심 제출을 위해 법원에 직접 나왔다. 임우재 고문은 이날 법원을 방문해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다.
임우재 고문은 "가정과 아이를 지키고 싶다. 항소심에서 사실에 입각한 판결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혼 소송 1심은 임우재 고문의 패소로 결정됐다. 이 소송 결과로 아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 모두 이부진 사장이 갖게 됐다. 당시 재판부는 임우재 고문이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권을 월 1회로 결정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