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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배우 안재욱,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다수의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성화는 EA&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성화가 몸을 담게 된 EA&C는 배우 안재욱, 뮤지컬배우 김소현, 발레리나 김주원, 카이 등이 속해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정성화는 지난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연기에 도전해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정성화는 드라마 '카이스트' '흥부네 박터졌네' '개인의 취향', 영화 '서부전선' '황산벌' '도마뱀' '댄싱퀸'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정성화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배우로, 상당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다. 정성화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영웅' '라카지' '레 미제라블' 등의 출연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정성화는 오는 3월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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