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근황 공개 /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송유근이 내년 만 17세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18일 한 매체는 송유근이 내년 박사학위를 취득한다고 보도했다.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송유근은 현재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특히 송유근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내가 11살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라고 밝혀 천재소년의 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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