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1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나우 유 씨 미 3'는 전날 6만8497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만1447명이다.

'나우 유 씨 미3'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나온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10년 간 자취를 감췄던 마술사 팀 호스맨이 다시 뭉치고, 이들이 거대한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2일 개봉 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체인소맨:레제편'이다. 2만1558명이 관람하며 누적 304만1088명을 모았다.

3위 '퍼스트 라이드'는 1만9091명이 관람, 누적관객수 63만5689명이 됐다.

4위 '프레데터:죽음의 땅', 5위는 '8번 출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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