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글로벌 컴백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오는 22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킥플립 컴백쇼 My First Love So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으로 돌아오는 킥플립은 이번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비롯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곡에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 킥플립만의 색깔을 온전히 담아낸 만큼 역대급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7인 7색의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도 준비돼 기대를 더한다. 위플립(팬덤명)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는 '킥플립 탐구생활'부터 완벽한 고백룩을 고르기 위해 펼쳐지는 게임 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능 코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컴백쇼 예고 영상에는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킥플립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방송 최초로 공개될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담기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킥플립 컴백쇼 My First Love Song'은 오는 22일 저녁 7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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