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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SNS |
18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구창규 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여성 A씨와 20대 여성 B씨의 의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두 사람의 변호인은 우발적 범행이었으며 피해자에게 해악을 가할 의사는 없었다면서 "피고인들이 깊이 반성하고 있으니 선처해달라"고 했다.
A씨와 B씨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부터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억1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선고는 다음 달 20일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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