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5억 걸린 '보물찾기', 동심파괴 서바이벌 예고 현금 5억 원을 걸고 대규모 '보물찾기'에 나선다. 10일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측은 현금 5억원이 걸린 생존게임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24인의 참가자가 보물찾기를 시작할 세트장으로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하얀 가면의 의뢰인이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룰을 설명한다. 이들은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보이며 극한의 심리 쟁탈전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로 티빙 오리지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사전모집으로 열쇠카드 찾기를 진행, 이를 통해 24명이 참가자격을 얻었다. 여기엔 방송인 오현민부터 크리에이터 장지수, 교주, 전국진부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등을 비롯해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인물이 포함돼 있다. '보물찾기'는 12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