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두 번째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홉은 저녁 식사 메뉴로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를 준비하며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제이홉은 윌슨을 옆에 앉혀두며 "넌 나랑 같이 밥 먹는 거야. 알겠어?"라고 한껏 오른 흥을 자랑했다.

이어 제이홉은 샴페인을 따면서도 충만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오히려 이 정도면 친구랑 있으면 재미없겠다"고 감탄했다.

이에 제이홉은 "약간 피곤해하는 타입이긴 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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