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유해진X박해일X이민호, 진실 향한 고밀도 긴장감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6:18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16:19
암살자(들)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암살자(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에 뛰어든다.

4일 영화 '암살자(들)' 측은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암살자(들)'은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배경으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모개 촬영감독이 참여했다.

공개된 스틸은 아수라장이 된 광복절 경축식 현장과 이를 목격한 철구(유해진), 재환(박해일), 영일(이민호)의 충격받은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모두가 목격했으나 진실은 베일에 싸인 그날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 평범한 목격자였던 세 인물이 사라진 탄환을 찾아 나서며 거대한 미스터리에 다가서는 과정도 예고됐다. 파면된 동료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철구'와 공식 발표 뒤 숨겨진 단서를 파헤치는 냉철한 기자 '재환', 패기 넘치는 신입 기자 '영일'이 조각을 맞춰가는 공조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강렬한 서사가 기대되는 영화 '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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