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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애 / 사진=DB |
유지애는 3일 SNS에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제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결혼을 언급했다.
그는 "무엇보다 오랜 시간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소중한 이야기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며 "여러분은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 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다.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던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유지애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곽시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막장드라마에 갇혀버렸다' '1도 없는 남자' 등 숏드라마 위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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